방가지똥 [방가지풀 Sonchus oleraceus]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 높이 1m 가량이며 속이 비었다. 잎은 길둥글며, 가장자리에 들쭉날쭉한 톱니가 있다. 잎과 줄기를 꺾으면 젖과 같은 흰 진이 나온다. 초여름에 가지 끝에 누른빛의 두상화가 방상 꽃차례로 피고, 꽃이 진 뒤에 흰 갓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들이나 길가에 저절로 나는데, 사료로 썩 좋다. 대한민국 각지와 일본, 대만, 유라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한다. 어린 잎은 먹는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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