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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봄] 연초록으로 다가오는 저수지의 봄을 만나다 / 토함

토함 2015. 4. 5. 23:14

 

▲연초록 봄(2015.04.05)

 

 

 

거울 선물

 

 

신입사원을 채용하면
그들에게 거울을 선물한다.
거울을 보며 웃는 연습을 하라는 말이다.
일을 하다 보면 견디기 힘들고 어려운 일도 생긴다.
그럴 때 일부러 표정 관리를 하라는 의미다.
잘 웃고, 인사 잘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기본적인 태도만 갖춰도 성공한다.
그 첫걸음의 하나가 밝은 표정에
밝은 인사가 아니겠는가.


- 송경애의《나는 99번 긍정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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