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약모밀·어성초] 민간 약재로 쓰이는 약모밀은 초여름이 되면 줄기 위쪽에 엷은 황색의 작은 꽃들이 이삭 모양으로 달린다 /토함

토함 2015. 5. 31. 20:29

 

▲약모밀·어성초(2015.05.31)

 

 

 

웃으면서 체념하기

 

 

인생을 되돌리는 버튼이
바로 체념입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는
체념하는 수밖에 길이 없습니다.
인간에게는 아집이라는 녀석이 있어서
체념을 기피하지만, 그래도 체념해야
할 때는 그냥 놓아주어야 합니다.
집착에서 절망이 싹트기도 하고,
체념에서 희망을 찾기도 합니다.


- 노무라 소이치로의《생각 그물에 걸린 희망 건져올리기》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