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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무더운 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가족끼리 야영을 즐기는 것이 꿈만 같다 / 토함

토함 2015. 8. 20. 12:58

 

▲야영(2015.08.17)

 

 

 

 

아마존 '피다한' 사람들

 

 

굳이 깊은 아마존 정글이 아니더라도
우리 삶에는 고난과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피다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잠을 자지 않는 불편한
생활을 선택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러한 상황을 여유롭고 유쾌하게
즐긴다. 이점이 중요하다.
우리 삶은 어쨌든 계속될 뿐이다.


- 다니엘 에버렛의《잠들면 안돼, 거기 뱀이 있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