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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꿩의비름] 볼수록 아름다운 둥근잎꿩의비름 꽃, 올해는 그 곳에 못 가다 / 토함

토함 2015. 10. 6. 20:56

 

▲둥근잎꿩의비름(2014.09.28)

 

 

 

기립박수

 

 

뭐든 찬사를 보내고 싶을 때,
진정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 때,
가슴을 툭 두드리는 감성의 시그널에 감사할 때,
망설이지 않고 일어서서 박수를 칠 수 있는 용기,
너무나 아름답다.
누군가의 빛나는 순간에
서슴없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사람이고 싶다.
언제나.


- 성수선의《나의 일상에 너의 일상을 더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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