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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손수레를 끌고 가는 할아버지의 모습에 노부부의 정을 느끼다 / 토함

토함 2015. 10. 9. 10:05

 

▲노부부(2015.10.09)

 

 

 

마법에 걸린 사랑

 

 

단테, 베르테르, 로미오는
사랑의 대상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마법에 걸렸다. '마법에 걸린 사랑'은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것은 직관적 경험이면서
영혼으로부터 나오는 거대한 자력과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 주창윤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