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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새] 얼음 위에서 노는 새들은 발이 시리지 않을까 / 토함

토함 2016. 2. 2. 22:59

 

▲얼음 위의 새들(2014.01.06. 안동)

 

 

 

하나는 '상상', 또 하나는 '책'

 

 

제게는 시간이 날 때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요,
하나는 상상, 또 하나는 책이에요.
책은 심심할 때도 보지만 뭔가 색다른 걸
하고 싶을 때도 보아요. 퍼즐 같은 것은 한 번
하고 나면 재미가 없잖아요? 책은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가 않아요. '파브르 곤충기'라든가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건
아직도 보거든요.


- 장영란, 김광화의《아이들은 자연이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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