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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화] 풍년화가 봄소식을 전하려 미소 짓다 / 토함

토함 2016. 2. 16. 20:17

 

 

 

 

북극성에 핀 한송이 꽃

 

 

수없이 많은 별들 중 어딘가에는
분명 한 송이 꽃이 피어 있을 것이다.
그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별을 올려다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 그는
자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의 꽃이 저기 위에서 나를
내려다보고 있겠지."


- 생텍쥐페리의《어린 왕자》중에서 -

 

 

 

▲풍년화(2016.02.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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