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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추운 겨울의 강양항, 거친 파도를 담아보다 / 토함

토함 2016. 12. 16. 11:27

 

▲강양항 파도(2016.12.16)

 

 

 

기적의 섬


 

인간의 욕망으로
추악해진 섬, 그러나 한 사람의
의지와 생각으로 다시 스스로의 모습을
되찾아가는 재생의 섬 나오시마는 기적이다.
아니 기적이 일상이 된 곳이다.


- 후쿠타케 소이치로, 안도 타다오 외《예술의 섬 나오시마》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