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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고독] 해질녘, 백로 한마리가 강변에 홀로서다 / 토함

토함 2016. 12. 29. 14:59

 

▲백로(2016.12.17)

 

 

 

당신이 여기 없으니까...


 

"내가 당신의
조용한 시간을 방해한 거야?"
"지독한 방해지. 당신이 여기 없으니 말이야."


- 로맹 가리의《여자의 빛》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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