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분홍 노루귀] 노루귀의 하이얀 솜털이 매혹적이다 / 토함

토함 2017. 3. 1. 12:55

 

 

 

 

보이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분홍 노루귀(2017.02.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