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사랑, 보이지 않는 사랑
"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분홍 노루귀(2017.02.28)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숲속의 메아리] 숲속의 오후, 빛이 쏟아지는 숲속에서 복수초의 자태를 감상하다 / 토함 (0) | 2017.03.05 |
---|---|
[복수초의 봄빛 바라기]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복수초는 무엇을 기다릴까 / 토함 (0) | 2017.03.02 |
[빙도(氷圖) II] 살얼음이 그려준 선물, 자연은 쉴 새 없이 그림을 그린다 / 토함 (0) | 2017.02.27 |
[흔적] 발자국, '누가 지나갔을까!' / 토함 (0) | 2017.02.26 |
[빙도(氷圖)] 살얼음이 그려준 선물, 자연은 보는 이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 토함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