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와 감옥에서 글쓰기
글은 전쟁터에서도
무수히 쓰였습니다.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조지 오웰과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모두 그에 대해
썼습니다. '카탈로니아 찬가'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스페인 내전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을 작품입니다. 전쟁터만이 아닙니다.
감옥 안에서도 걸작들이 쓰였습니다.
‘돈키호테’나 ‘동방견문록’ 등이
그런 작품들입니다.
- 김영하의《말하다》중에서 -
무수히 쓰였습니다. 스페인 내전에 참전했던
조지 오웰과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모두 그에 대해
썼습니다. '카탈로니아 찬가'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는 스페인 내전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었을 작품입니다. 전쟁터만이 아닙니다.
감옥 안에서도 걸작들이 쓰였습니다.
‘돈키호테’나 ‘동방견문록’ 등이
그런 작품들입니다.
- 김영하의《말하다》중에서 -
▲어린 왜가리(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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