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에서 내려다본 만화리의 안개(2017.05.25. 만화리 다랭이논 안개)
숨어있는 광맥 발견
사랑할 수 있는 힘이란
곧 감사할 수 있는 힘에 다름 아니다.
그렇기에 그 둘은 한 몸으로 연결된 생명체처럼
서로 영향을 미친다. 마음공부와 공통점이 있다면
과거의 자신을 뒤로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광맥을
발견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발견이다.
원래부터 있었지만 어둠과 어리석음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빛을
발견하는 일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곧 감사할 수 있는 힘에 다름 아니다.
그렇기에 그 둘은 한 몸으로 연결된 생명체처럼
서로 영향을 미친다. 마음공부와 공통점이 있다면
과거의 자신을 뒤로 하고, 자신 안에 숨어 있는 광맥을
발견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 그것은 발견이다.
원래부터 있었지만 어둠과 어리석음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소중한 빛을
발견하는 일이다.
- 정희재의《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속의 아침] 짙은 안개 속에서 아침은 서서히 밝아오다 / 토함 (0) | 2017.05.25 |
---|---|
[산그리메] 수묵화처럼 펼쳐진 산너머로 커다란 송전탑들이 안개 속에 고개를 내밀다 / 토함 (0) | 2017.05.25 |
[희망] 모판, 언제나 새싹에게 거는 기대는 큰 법이다 / 토함 (0) | 2017.05.24 |
[태화강대공원 봄꽃대향연] 태화강변에 심어놓은 꽃양귀비, 안개꽃, 수레국화 등 아름다운 꽃들을 보러가다 / 토함 (0) | 2017.05.23 |
[첨성대꽃단지 꽃양귀비] 꽃양귀비와 수레국화들이 어우러진 첨성대꽃단지로 가다 / 토함 (0) | 201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