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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 장독대는 우리나라 음식문화에서 가장 소중한 공간 중 하나다 / 토함

토함 2017. 8. 28. 10:17


▲장독대(2017.08.26. 명재고택)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



부단히 들려오는
이 섬세한 소리를 들어보라.
이것이 바로 침묵이다. 아무 소리도
들려오지 않을 때 비로소 들리는 것에
귀를 기울여 보라. (시인 폴 발레리)


- 알랭 코르뱅의《침묵의 예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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