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2017.09.12. 첨성대꽃단지)
신체 감각
생명과학에 따르면,
행복과 고통은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신체 감각이 우세한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반응할
뿐이다. 사람들은 실직해서, 이혼해서, 전쟁이
일어나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행복과 고통은 단지 그 순간에
어떤 신체 감각이 우세한가의 문제이다.
우리는 외부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감각에 반응할
뿐이다. 사람들은 실직해서, 이혼해서, 전쟁이
일어나서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유일한 것은 몸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코스모스 감성사진] 코스모스를 감성사진으로 표현하여 가을 기분을 내보다 / 토함 (0) | 2017.09.14 |
|---|---|
| [요트경기대회]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요트경기대회를 보러 가다 / 토함 (0) | 2017.09.13 |
| [물봉선과 박각시] 물봉선화를 담으려는 찰라 박각시가 날아들다 / 토함 (0) | 2017.09.12 |
| [석산화 담는 여진사님] 먼꼿에서 찾아오신 지인의 모습을 넣어서 꽃무릇을 담아보다 / 토함 (0) | 2017.09.12 |
| [이슬 머금은 메밀꽃] 아침이슬 머금은 메밀꽃에 빛이 들어오다 / 토함 (0) | 2017.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