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부부의 아침산책(2017.10.09)
딱 한 사람만 있어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꿋꿋이 제대로 성장해나가는 힘을
발휘한 아이들이 예외 없이 지니고 있던
공통점이 하나 발견되었다. 그것은 그 아이의
입장을 무조건적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어른이 적어도 그 아이의 인생 중에 한 명은
있었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마였든
아빠였든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이모이든...
- 김주환의《회복탄력성》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교] 달천을 가로막아 건설한 괴산댐, 괴산 산막이옛길의 안전을 위한 공사로 인하여 임시 부교를 띄우다 / 토함 (0) | 2017.10.22 |
|---|---|
| [코믹 전통혼례식] 일상의 격식에서 벗어난 코믹 전통혼례식을 보다 / 토함 (0) | 2017.10.19 |
| [해바라기] 늦은 철에 핀 해바라기가 햇빛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다 / 토함 (0) | 2017.10.16 |
| [구기자 열매] 빛을 받은 빠알간 구기자 열매가 발길을 머물게 하다 / 토함 (0) | 2017.10.16 |
| [가을 추수] 가을 수확의 계절, 농촌 황금들녘에는 가을걷이를 위한 농기계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 토함 (0)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