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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늦은 철에 핀 해바라기가 햇빛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다 / 토함

토함 2017. 10. 16. 07:46





자주 화가 난다면



자주 화가 난다면
그건 삶의 방향을 바꾸라는 신호입니다.
우리 뇌가 "너는 너무 지쳐 있어. 좀 쉬어"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분노 자체가
나쁜 게 아닙니다. 감정에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모든 감정에는 고유한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병수의《감정의 온도》중에서 -





▲해바라기(2017.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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