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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사터의 금당지 초석과 불상좌대 / 2010.01.15. 포항 신광면

토함 2010. 1. 17. 20:46

 

 

 

법광사 불상좌대(法廣寺佛像座臺)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847-3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眞平王)때 왕명에 의하여 경주 북방 80리 위치에 총 525간의 큰 법광사(法廣寺)를 창건하였으나 임진왜란(壬辰倭亂)때 소실되었다고 한다. 지금 남아 있는 연화석불좌대(蓮花石佛座臺)는 소실된 대웅전(大雄殿) 석가불(釋迦佛)의 좌대라 하는데 높이 1.1m 직경 2.2m 둘레 7.3m이다. <문화유적총람>

 

 

 

금당지 불상좌대(연화석불좌대) 둘레에 금당지 초석이 보인다.

  

 

법광사 북쪽방향 150m 지점에 신라 제26대 진평왕의 위패를 모신 '숭안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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