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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광사터의 당간지주(幢竿支柱) / 2010.01.15. 포항 신광면

토함 2010. 1. 16. 09:07

 

 

법광사지의 '당간지주(幢竿支柱)'는 법광사터의 아래쪽 논에 세워져 있었는데, 논둑에서 가까운 곳에 깊게 묻혀있어 아랫부분은 볼 수 없다. '당간지주(幢竿支柱)'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곳에 세워져 있으며, 논에 벼농사를 짓고 있을 때는 사진을 찍기가 매우 불편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념물 제20호   법광사지(法光寺址)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광면 상읍리 976외 20필

 

신라 진평왕(眞平王)대에 창건된 '법광사지'라 전해지는 곳으로 현재 사지에는 1952년에 건립한 법광사가 있다. 경내에는 석가불 사리탑 (釋迦佛舍利塔), 불상대좌(佛像臺座), 쌍두귀부(雙頭龜趺) 당간지주(幢竿支柱) 등이 있으며 조선 영조(英祖)시대에 세운 사리탑중수비(舍利塔重修碑)가 남아있다. <전국문화유적총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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