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2017.11.09.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297)
이웃, 슬픔의 동지
연민을 느낄 수 있는
사람만이 이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슬픔의 동지인 이웃이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슬픔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면면하게
유전되어 온 인간의 본성이자
역사의 진실입니다.
- 소래섭의《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중에서 -
사람만이 이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슬픔의 동지인 이웃이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슬픔도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면면하게
유전되어 온 인간의 본성이자
역사의 진실입니다.
- 소래섭의《우리 앞에 시적인 순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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