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말리기(2017.11.25)
목이 아프다
목이 아프다.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외에 말을 줄여야겠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성대종양이란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강의하는 사람이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으니
나쁜 생각과 공포감이 밀려온다. 어떻게 하지...
병원에 다녀왔다. 최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란다. 참 난감하다.
강의할 때 외에 말을 줄여야겠다.
- 편석환의《나는 오늘부터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곶감] 산촌의 추녀 끝엔 곶감이 주렁주렁, 감나무에 달린 감은 이제 까치밥으로 쓸 정도로 물러버리다 / 토함 (0) | 2017.11.28 |
---|---|
[메주] 거동이 불편한 노할매 曰, "힘 들어도 아들, 딸네 줄라꼬 메주를 쓰잔니껴" / 토함 (0) | 2017.11.26 |
[고향가는 길] 디사협(dpak) 경북지부 포항지회 수시모임, 하루 종일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 토함 (0) | 2017.11.24 |
[오징어덕장의 아침] 오징어 어획량이 줄어도 오징어 건조장의 아침은 밝아온다 / 토함 (0) | 2017.11.23 |
[제주 물허벅] 물허벅은 물을 길을 때 쓰는 도구로 바구니로 된 물구덕에 넣어 밧줄로 등에 져서 식수를 나른다 / 토함 (0) | 2017.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