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강 징검다리(2017.12.02. 합천)
맨해튼과 옹달샘
나는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맨해튼의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으며 1년을 보냈다.
마치 관광객처럼 극과 극으로 다양하게 펼쳐진
삶의 여러 가능성을 바라보면서, 내 눈에 비친
사람들의 삶 속에서 내 미래를 더듬어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출구가 없는지 살폈다.
- 버락 오바마의《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김치 맛] 김치 맛을 보는 아이의 표정과 이 것을 지켜보는 아이의 표정이 참 재미있다 / 토함 (0) | 2017.12.05 |
---|---|
[양동마을] 양동마을 초가 굴둑에 연기가 피어오르다 / 토함 (0) | 2017.12.03 |
[디사협 경북지부 포항지회 수시모임] 모두가 바빠요 / 토함 (0) | 2017.12.02 |
[이끼 낀 갯바위] 이끼 낀 갯바위로 밀려드는 파도가 거품을 일으키다 / 토함 (0) | 2017.12.02 |
[연동마을 등대] 연못에 연꽃이 많아 연동이라 불렀다는 연동마을 등대가 예쁘다 / 토함 (0) | 2017.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