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강한 빛으로 잠시 혼이 빠진 액자(2017.12.18)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덕 허수아비축제] 영해 허수아비 曰,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 / 토함 (0) | 2017.12.20 |
---|---|
[동해안 청어 작업] 훈훈한 정이 넘치는 청어 작업은 작업능률도 배가 된다 / 토함 (0) | 2017.12.19 |
[고향] 누구나 가끔씩 마음 속의 고향을 찾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 토함 (0) | 2017.12.17 |
[통발] '어구는 준비 되었습니다' / 토함 (0) | 2017.12.16 |
[dpak 경북지부 정모]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정기모임, 돌담장이 매력적인 군위 한밤마을로 가다 / 토함 (0) | 2017.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