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솔이 감나무 위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아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다. 모든 생명체가 살아 남는 비결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경쟁자를 당당히 물리치고 살아가거나 바위솔처럼 작은 것들은 키가 큰 녀석들을 피해서 바위나 담장, 아니면 지붕 위에서 살아 남는다. 버섯 종류도 그렇지만 바위솔과 같은 녀석들도 관찰해 볼 수록 재미가 쏠쏠 ......
감나무 위의 여러 곳에서 바위솔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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