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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쇠놀음] 흥겨운 국악한마당, 상쇠꾼의 손놀림에 따라 흥겨운 리듬이 만들어지는 듯 하다 / 토함

토함 2018. 5. 23. 07:06


▲농악대원을 이끌고 꽹과리를 치며 가락을 이끌어나가는 사람을 상쇠라 한다(2018.05.19.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지금 내 가슴이 뛰는 것은



지금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은
지나온 길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길이다.
내가 지나온 길을 철저하게 파헤치는 가장
큰 이유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단서를 얻기 위해서이다. 내가 지금
과거의 내 모습을 탐구하는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되지 못할 것인지에 대해
힌트를 얻기 위해서다.


- 바바라 애버크롬비의《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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