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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건조] 가족의 먹거리를 만드는 곶감 건조장이 멋지다 / 토함

토함 2018. 10. 12. 12:51


▲곶감 건조(2017.11.25)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우리를 분노하게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된다. 장소도 마찬가지다. 우리를
힘들게 하고, 고생시키고, 전혀 다른 모험 속으로
몸을 던지게 하는 장소야말로
치유의 장소이자
성장의 장소다.


- 정여울의《내성적인 여행자》중에서 -




▲담배 건조장(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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