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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명예로운 영혼을 위한 기도,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에서 거행된 63주년 현충일의 한 장면을 올려봅니다 / 토함

토함 2018. 11. 16. 10:13


▲기원(2018.06.06. 경주 황성공원 충혼탑)




감사편지 쓰기



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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