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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관광상품화한 시라카와고] 오랜 세월 외부 세계와 단절되어 온 산악 지대의 시라카와고, 그들은 양잠업에 종사하며 살아왔다 / 토함

토함 2019. 2. 8. 13:55


▲시라카와고(2018.01.09)


▲시라카와고(2018.01.09)




대물림의 역전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트라우마를 가족들에게
되풀이한다.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고통받고 있는 이유가 집안과
또는 부모와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 최광현의《가족의 발견》중에서 -




▲시라카와고(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