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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언덕 위 바위틈에서 자라는 조그만 현호색의 생명력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 토함

토함 2019. 4. 26. 11:16


▲언덕에서 꽃을 피운 현호색(2019.04.15)




궁지에 몰렸을 때



사람의 진짜 실력은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나타난다.
궁지에 몰렸을 때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드러난다. 평소에는
감춰져 있던 것이 그때는
모습을 드러낸다.


- 최성현의《힘들 때 펴보라던 편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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