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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아름다운 색상의 현호색을 담아오다 / 토함

토함 2019. 4. 28. 18:55


▲현호색(2019.04.28)




이 뜰의 계절 곁에 머물고 싶다



노인은 후회의 노예!
그렇다면 젊은이는 꿈의 노예!
나이를 먹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젊은이는 바쁘다. 나는 더 이상 어디에도
가지 않는다. 이 뜰에 있으면서 이 뜰의
계절 곁에 바싹 머물고 싶다.


- 다부치 요시오의《다부치 요시오, 숲에서 생활하다》중에서 -




▲현호색(201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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