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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셀카] 셀카, 뒷 모습만으로도 모정을 충분히 헤아릴 수 있다 / 토함

토함 2019. 5. 22. 16:32


▲사랑(2019.05.21. 조문국에서)




울컥



때론
바람도 방향을 바꿔
떠미는
바람이 되기도 한다


- 고창영의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 에 실린 시〈울컥〉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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