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2019.07.30)
지문
지문에는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모호하면서도 예술적인 부호로
인간의 개성이 외부에 표시되어 있는 셈이다.
태아의 지문은 약 26주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태어날 때의 지문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디네족(나바호족으로도 알려져 있다)의 전통에
따르면, 일종의 생명력인 영혼의 바람이
지문에서 나온다고 한다.
- 데이비드 J. 린든의《터치》중에서 -
뭔가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
모호하면서도 예술적인 부호로
인간의 개성이 외부에 표시되어 있는 셈이다.
태아의 지문은 약 26주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며
태어날 때의 지문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된다.
디네족(나바호족으로도 알려져 있다)의 전통에
따르면, 일종의 생명력인 영혼의 바람이
지문에서 나온다고 한다.
- 데이비드 J. 린든의《터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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