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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도요] 경주 형산강 겨울철새 '삑삑도요', 작은 새들 중에는 구분이 어려울 때가 많다 / 토함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어떤 어르신이 하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틀 비 오면, 다음 날은 비가 안 와. 살면서 사흘 내내 비가 오는 것을 못 봤어." 맞습니다. 슬픔도 기쁨도 오래가지 않습니다. 삶의 짙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우리 인간의 선택과 판단, 예측에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관이나 영감의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은 오늘 비가 온 것과 별개의 일입니다. - 반은섭의《인생도 미분이 될까요》중에서 -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232 삑삑도요 유라시아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중동,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흔하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이..

[쇠백로] 중대백로의 절반 크기인 순 백색 쇠백로는 백로류 중 가장 작고, 검은색 부리는 뾰족하여 물고기를 잡기에 알맞다 / 토함

'고마워'라고 말하라 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