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3

[흰목물떼새] '흰목물떼새'는 꼬마물떼새와 비슷한 환경에서 서식하지만 모래, 자갈이 더 많은 하천, 강가에 서식한다 / 토함

걸음마 걸음마를 배우는 영아는 평균적으로 2,368걸음으로 701미터를 걷고 한 시간에 17번 넘어진다. 걷기는 다른 많은 기술의 습득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자주 다양하게 반복하여 연습할 때 가장 많은 학습 효과가 일어난다. 약 1년의 시간 동안 영유아들은 수천 번 걷고, 수천 번 넘어지는 과정을 통해 실패와 연습에 대한 피드백을 쌓으면서 넘어지는 횟수를 줄인다. - 셰인 오마라의《걷기의 세계》중에서 - 경주 형산강 '흰목물떼새'(22122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SdGTGckqRsQ

[농부] 밤에도 불을 밝히고 야간 작업을 하는 농부를 만나다 / 토함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세상에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가며 일어나게 되어 있다. 봄에는 씨를 뿌리고 가을에는 곡식을 수확하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황에 따라 목소리를 내야 할 때가 있고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뭔가를 얻는 날이 있는가 하면, 소중한 것을 잃는 날도 있다.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도 있다. - 윤민의《아주 오래된 노래》중에서 -

[쇠오리] 바다쇠오리보다는 크지만, 흔히 볼 수 있는 야생오리 중에 작은 크기의 '쇠오리'를 관찰하다 / 토함

명인이 명인을 만든다 "조금 전 넌 나를 명인이라 불렀지. 명인이 무엇이라 생각하지? 내 생각에 명인이란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영혼에 잠재되어 있는 지식을 제자가 최선을 다해 스스로 발견해나가도록 격려하는 사람인 것 같구나." - 파울로 코엘료의《아처》중에서 - 경주 형산강 '쇠오리'(20230106)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r5ufm-xAM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