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그러므로 쉰다는 것은 외부의 강제성을 벗어난 상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기존엄성과 연결된다. 자기존엄성이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태, 즉 '자기결정권'이 보장된 상태에서 가능하다. 이 자기결정권은 그저 단순한 의지의 표현이 아니라, 자기한테 필요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그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 이승원의《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중에서 - 형산강 '큰고니'(23012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tt2AmdBfd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