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초] 원줄기 끝에 노란 꽃이 모여(산방상 취산꽃차례) 피는 기린초의 꽃말은 '소녀의 사랑, 기다림'이다 / 토함 울엄마의 젖가슴 보름달 같은 엄마 젖가슴 사랑으로 가득 채워 꿀꺽 꿀꺽 엄마의 사랑이 내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 이규초의 시집 《사랑에 사랑을 더하다》 에 실린 시 〈울엄마〉전문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