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에 새겨진 대릉원 상징물] 경주 대릉원에는 봄바람이 분다 / 토함 밤하늘의 별 사람에게는 변치 않는 '하나'에 대한 본능적인 염원이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밤하늘의 별을 끊임없이 노래하여 찬탄하는 것이다. 별이 언제나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이처럼 한결같이 거기 있는 존재를 언제나 찬탄한다. - 강기진의 《50에 읽는 주역》 중에서 - 타일에 새겨진 대릉원 상징물(2024.03.03)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