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과 함께 읽고 쓴다 작가로서 나의 루틴은아침 창을 열어놓고, 차갑고 신선한공기를 마시며 글을 쓰는 것이다. 이때 클래식을틀어놓으면 마치 창틈으로 흘러 들어오는 강물 소리같아서 내게 어서 글을 쓰라고 등을 떠밀어주는 기분이들었다. 그래서, 지난 십 년간 거의 매일 클래식과함께해 온 것이다. 어찌 보면, 취향은 삶이란나무의 나이테와 같다. 생의 한때를 보낸결과로 생겨나는 것이니.- 최민석의 《마드리드 일기》 중에서 - 동박새 - Daum 백과 동박새크기: 약 12~13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암컷과 수컷 모두 몸 윗면이 황색을 띤 녹색이다. 눈꺼풀에는 흰색의 가는 깃털이 빽빽하게 나있어 둥근 고리 모양을 형성한다10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