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찾아주세요/이름이 뭐야? 70

[큰갓버섯] 참 재미있게 생긴 큰갓버섯을 만나다 / 2012.09.15. 경북 의성군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나를 사랑하면, 또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좋은 표정과 기운이 흘러 나오게 마련이다. 얼굴이 밝고 마음이 밝으면 운명을 밝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 유희태의《포용력》중에서 -

이름은 몰라도 자주 만나는 나무꽃 / 2012.07.20. 경주

원숭이 사냥법 인도의 열대림에서는 특이한 방법으로 원숭이를 잡는다. 작은 나무 상자 속에 원숭이가 좋아하는 견과류를 넣은 뒤, 위쪽에 손을 넣을 정도의 작은 구멍을 뚫어 놓는다. 그러면 견과를 움켜쥔 원숭이는 구멍에서 손을 빼지 못하고 사냥꾼들에게 잡힌다. 손에 들어온 것은 ..

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 불로초, 만년버섯)와 수원무당버섯 / 2012.07.06. 경주 남산

아까시재목버섯(장수버섯, 불로초, 만년버섯)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먹으면 장수한다고 장수버섯이라고 부르며 불로초라고도 한다. 버섯의 빛깔이 오랫동안 보존되다고 만년버섯이라고 부른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벚나무, 아까시아나무 등 활엽수의 살아 있..

식용버섯인 접시껄껄이그물버섯을 만나다 / 2012.07.16. 경주 남산

▲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아주 크게 생긴 버섯으로 갓의 표면이 갈라져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맛은 별로 좋지 않다고 하는데 식용버섯이라고 합니다. 껄껄이그물버섯 [Leccinum extremiorientale (Lar.N. Vassiljeva) Singer] 담자균문 > 균심아강 > 주름버섯목 > 그물버섯과 > 껄껄이그..

갯가의 바위에 자라는 00채송화 / 2012.06.01-05. 경주

바닷가의 식물은 자주 접하지 못 해서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이 녀석이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아니면 갯000 일까! 아무리 보아도 땅채송화로 보입니다만...... 그런데 땅채송화라면 바위로 기어올라야 할 그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걸까? 아래 사진자료는 바위채송화입니다. 지난 해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