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항 14

[명선교] 명선교는 진하와 강양 두 마을을 이어주는 화합의 다리이다 / 토함

▲명선교(2015.0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서 담은 그림) 용서를 받았던 경험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가장 큰 동기는 우리 자신이 먼저 누군가로부터 용서를 받았던 경험 때문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타인에게 저지른 잘못에 대해 우리 스스로 얼마나 용서가 필..

[강양항] 파고가 높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강양항에는 어선들이 거의 출항을 하지 않는다 / 토함

▲강양항의 아침(2015.02.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항) 영혼이 하는 말 만델라는 거의 30년이라는 세월 동안 감옥에 구금되어 있다가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된 후 감옥에 있을 때 그를 괴롭힌 간수들을 용서했다. 그리고 국가도 그렇게 행동해 달라고 요청했다. 만델라 같은 사람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