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덕장] 일기가 좋은 날은 맛이 좋은 양질의 건오징어가 많이 생산된다 / 토함 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오징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