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36

[오징어 덕장] 일기가 좋은 날은 맛이 좋은 양질의 건오징어가 많이 생산된다 / 토함

고통의 기록 달콤한 위로의 말은 어차피 얼마가지 못한다. 고통의 실체를 마주하기 위해서는 고통 속으로 파고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만일 책을 통해서 치유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책 속에 그 고통의 과정이 오롯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 김미라의《책 여행자》중에서 - ▲오징어..

[오징어] 빛을 받은 오징어 귀를 담아보다 / 토함

땅의 시간, 하늘의 시간 박해조 선생께 들은 이야기인데 저녁 9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하늘의 시간이고 그 이외의 시간이 사람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사람의 신체구조, 세포가 변하는 시간이니 그 시간에 잠을 자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