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천둔치 8

[경주 형산강은 백로천국] 경주 서천둔치가 있는 형산강에서 수많은 백로떼가 먹이를 구하고 있다 / 토함

저체온 여성이 늘고 있다 체온이 섭씨 0.5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5%나 낮아진다고 한다. 체온이 저하되면서 효소의 활성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는 체온이 섭씨 35도일 때 가장 활성화된다고 한다. 평균 체온 섭씨 35도인 저체온의 사람들이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 시크릿 Top secret》중에서 -

경주 정월대보름잔치에 행사도우미의 역할이 컸다 / 2012.02.06. 경주 서천둔치

▲ 달집태우기(행사의 마지막) 제 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가 2012.02.06에 끝났지만, 그간 게시하지 못하였던 사진들을 중심으로 종합하여 올립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애쓰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장승만들기 시연 ▲ 윷놀이 ▲ 막걸리 시음(무료제공) ▲ 녹차, 커피 그리고 ..

경주 정월대보름잔치의 널뛰기와 단체줄넘기 / 2012.02.06. 경주 서천둔치

아우라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 확실히 있다. 우리는 '훌륭하고 존중할 만한 이론을 가진' 인물보다는 '이유도 모르지만 어찌 된 노릇인지 모습이며 말투며 일거수일투족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더 강한 아우라를 느끼게 된다. 아우라가 있는 사람은 폭포 밑에서 도를 닦는..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만사형통 하세요' / 2012.02.06.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

사랑 확인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자기 스스로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정말 사랑이라면 그걸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즐겁게 마음으로 전해지게 되는 것이니까. - 위지안의《오늘 내가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절정에 이르다 / 2012.02.06.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

2012년 2월 6일 경주 서천둔치에서 거행된 정월대보름잔치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달집태우기에 점화를 하였다. 불기둥의 높이는 점점 더 올라가고 화폭에 모두 담으려고 서천교 다리 위로 올라가 먼 곳으로 이동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사진을 찍은 순서에 따라 나열해 본다.

정월대보름날 경주 서천둔치에서 건달바 풍물단의 공연을 즐기다 / 2012.02.06. 경주 형산강

똑똑한 도시 성공한 도시들은 항상 다양한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성 있는 고유 공간과 인간 에너지의 보고 역할을 한다. 성공한 도시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와서 그들이 협력하면서 일할 수 있게 한다. 인적 자본 없이 성공한 도시는 없다. - 에드워..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를 다녀오다 / 2012.02.06. 경주 서천둔치

뛰어난 이야기꾼 내가 아직도 소설을 위한 권위 있고 엄숙한 정의를 못 얻어 가진 것도 "소설은 이야기다."라는 단순하고 소박한 생각이 뿌리 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뛰어난 이야기꾼이고 싶다. 남이야 소설에도 효능이 있다는 걸 의심하건 비웃건 나는 나의 이야기에 옛날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