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고통은 타인과 나눌 수 없다? 극도의 고통은 타인과 나눌 수 없다. 고통이 세상의 전부가 되었기 때문에 그 무엇도 들어올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타인의 고통을 깨달을 때에는 우리도 아프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그 고통을 느낀다고 해도 좋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이 느끼는 고통과 그 고통에 대한 우리의 반응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있다. 그러한 경험은 자신과 모든 타인들 사이를 넘을 수 없는 심연을 보여준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3700190000&pageNo=1_1_1_1 사적 제19호 경주 계림 (慶州 鷄林)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계림은 경주 김씨의 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