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항 5

[눈덮인 구룡포항] 하얀 눈을 기다리면서, 몇 해 전 구룡포항에서 본 눈 덮인 어구를 다시보다 / 토함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걷는 사람, 하정우' 답이 없을 때마다 나는 그저 걸었다. 생각이 똑같은 길을 맴돌 때는 두 다리로 직접 걸어나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

[구룡포항 설경] 눈이 귀한 구룡포항에 백설이 내리다 / 토함

'당장 쉬면서 회복해야 해요' 그때 내가 만났던 건강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똑같은 이야기를 해주었다. "브랜든, 당신의 몸은 극도로 피곤해요. 당신은 세포 속에 피로를 숨겨왔어요. 당장 쉬면서 회복해야 해요. 피로가 사라질 때까지 참고 기다리지 말아요. 당신 몸이 당신을 멈추게 할 ..

[눈 덮인 어구] 경주, 포항 인근 지역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도 구룡포항에는 눈이 쌓여 있다 / 토함

▲눈 덮인 어구(2016.02.25.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혼자 노는 시간' "글쓰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글쓰기가 잘될 때는 환상적이지요.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도 꽤 괜찮습니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2》중에..

[땡볕 낚시] 한여름 햇살이 따가워도 낚시는 재미있나 봐요 / 토함

▲ 땡볕 낚시(2014.07.27. 구룡포항) 고3 아들딸에게 여울목은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을 말한단다. 우리는 삶을 살면서 늘 잔잔한 물가만 건너는 것이 아니란다. 잔잔하고 고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여울목같이 폭이 좁고 물살이 빠른 곳도 건너야 하는 경우가 많단다. 고3은 인생의 첫 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