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로(歸路)] 봄맞이 가는 길에 ..., 오갈 곳이 있다는 게 행복이다 / 토함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1.02.28
[귀항] 강양항으로 귀항하는 어선이 파도를 넘어 쾌속 질주를 하다 / 토함 ▲강양항으로 귀항(2016.12.25) 한계 대부분의 실패는 환경이 나쁘거나 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한계라고 느끼고 포기했을 때 찾아온다. 또한 자주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일에 실패했을 때 단순히 일에 실패했다고 느끼지 않고 자신을 '실패자' 혹은 '패배자'라고 느낀다. 스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2.25
[만선 귀항] 만선의 기쁨으로 귀항하는 멸치잡이배가 강양항으로 들어오다 / 토함 ▲만선으로 귀항하는 멸치잡이어선(2016.12.17. 강양항)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6.12.20
[귀항(歸港)] 토요일 아침에 강구항으로 들어오는 배는 평소보다 더 급하게 물살을 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 / 토함 ▲귀항(歸港, 2015.01.10. 영덕군 강구항)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5.01.19
[새벽 귀항] 추운 새벽이지만 만선으로 귀항할 때는 언제나 행복한 부자 마음이 된다 / 토함 ▲새벽 귀항(2015.01.10. 영덕군 강구항) 내가 가진 축복 SNS가 활발해지면서 타인의 일상을 쉽게 들여다보게 된다. 동시에 어쩔 수 없이 비교하는 마음이 끼어들며 괜한 자격지심을 갖기도 한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누군가도 나를 보며 그렇게 느낀다는 것. 내게도 남들이 부러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1.10
[물안개 속의 귀항] 갈매기들도 만선의 기쁨을 노래하며 춤을 춘다 / 2013.12.25. 토함 ▲ 고깃배는 갈매기를 달고 들어와야 제멋이다. ▲ 만선의 기쁨을 노래하며 갈매기를 달고 귀항하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4.01.08
[귀항] 만선으로 돌아오는 저 배의 선원은 어떤 소망을 빌었을까 / 2014.01.04. 토함 새해 소망 겨울철이면 나무들이 많이 꺾인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 법정의《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