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 노란 꽃이 피는 노랑어리연꽃의 꽃말은 '수면의 요정, 청순, 순결'이다 / 토함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06.11
[수련과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꽃들이 핀 연지의 수련 꽃은 유난히 더 예쁜 것처럼 느껴진다 / 토함 내 마음의 소리 일 년 내내 화를 내는 소리나 공격적인 소리를 듣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들은 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쿡쿡 자극하는 잡음이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자막이 흐르듯이 마음 위를 달려 지나간다. 그것의 미미한 영향들이 쌓여 언젠가는 마음 깊이 새겨..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8.06
[노랑어리연과 배롱나무] 노랑어리연꽃과 목백일홍꽃이 대비를 이뤄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다 / 토함 '잘 쉰다'는 것은 사람들은 쉰다고 하면 노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쉬는 것은 결코 노는 게 아니다. 그러면 잘 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말에서 '쉬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숨을 쉬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쉬다'의 열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8.04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꽃이 피는 덕동마을로 향하다 / 토함 ▲노랑어리연(2016.08.01) 구름 위를 걷다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8.03
[노랑어리연과 물채송화(앵무새깃)] 노랑어리연이 곱게 핀 연못 주위에서 한참동안 머무르다 / 토함 ▲ 노랑어리연이 곱게 핀 연못(2014.07.13. 천안) 어루만짐 그녀가 나를 아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녀는 내 팔을 어루만지거나 목을 긁어주면 내가 차분해진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녀는 또 내 머리를 긁어주고 내 귀를 문질러주었다. 그녀의 그런 어루만짐에 나는 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7.17
노랑어리연꽃은 물이 오래 고여 있는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 2012.06.13. 경주 노랑어리연꽃 [Nymphoides peltata] 쌍떡잎식물 용담목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뿌리줄기는 물밑 진흙속에 가로 뻗으며, 원줄기는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수면에 뜨며 타원형이다. 잎밑이 깊게 들어가며, 물결모양의 뭉뚝한 치아 모양의 톱..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