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어리연 7

[노랑어리연] 노란 꽃이 피는 노랑어리연꽃의 꽃말은 '수면의 요정, 청순, 순결'이다 / 토함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노랑어리연·노랑어리연꽃·노랑이·수규·연엽행채·행채·황연화(2018.06.03. 영천)

[수련과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꽃들이 핀 연지의 수련 꽃은 유난히 더 예쁜 것처럼 느껴진다 / 토함

내 마음의 소리 일 년 내내 화를 내는 소리나 공격적인 소리를 듣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공격적인 말들은 늘 사람의 마음 깊은 곳을 쿡쿡 자극하는 잡음이 되어, 텔레비전 화면에 자막이 흐르듯이 마음 위를 달려 지나간다. 그것의 미미한 영향들이 쌓여 언젠가는 마음 깊이 새겨..

[노랑어리연과 배롱나무] 노랑어리연꽃과 목백일홍꽃이 대비를 이뤄 아름다움을 연출해 주다 / 토함

'잘 쉰다'는 것은 사람들은 쉰다고 하면 노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쉬는 것은 결코 노는 게 아니다. 그러면 잘 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말에서 '쉬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숨을 쉬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쉬다'의 열쇠..

[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꽃이 피는 덕동마을로 향하다 / 토함

▲노랑어리연(2016.08.01) 구름 위를 걷다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

[노랑어리연과 물채송화(앵무새깃)] 노랑어리연이 곱게 핀 연못 주위에서 한참동안 머무르다 / 토함

▲ 노랑어리연이 곱게 핀 연못(2014.07.13. 천안) 어루만짐 그녀가 나를 아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녀는 내 팔을 어루만지거나 목을 긁어주면 내가 차분해진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녀는 또 내 머리를 긁어주고 내 귀를 문질러주었다. 그녀의 그런 어루만짐에 나는 편..

노랑어리연꽃은 물이 오래 고여 있는 늪이나 연못에서 자란다 / 2012.06.13. 경주

노랑어리연꽃 [Nymphoides peltata] 쌍떡잎식물 용담목 조름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 수생식물로 뿌리줄기는 물밑 진흙속에 가로 뻗으며, 원줄기는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수면에 뜨며 타원형이다. 잎밑이 깊게 들어가며, 물결모양의 뭉뚝한 치아 모양의 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