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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어리연] 노랑어리연 꽃이 피는 덕동마을로 향하다 / 토함

토함 2016. 8. 3. 09:26

 

▲노랑어리연(2016.08.01)

 

 

 

구름 위를 걷다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한다면
한동안은 구름 위를 걷게 되고
말 그대로 영원할 것 같은 행복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들이 땅으로 되돌아올 때는
현실적으로 서로를 바라봐야 한다.
이때부터 비로소 성숙한 사랑의
가능성이 열린다.


- 로버트 존슨의《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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