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9

[노루삼] 노루삼은 초여름에 흰색으로 꽃이 피며, 열매는 늦은 여름에 진한 붉은색으로 익는다 / 토함

그냥 들어주자 나이를 먹으면서 바뀌는 것이 어디 한둘이랴 마는, 해가 갈수록 주변에서 듣게 되는 고민의 내용이 심각해진다는 점을 유독 실감하게 된다. 천성인지 학습된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나는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 누가 하소연하면 대책은 시원스레 마련해 주지는 못할지언정 성심껏 들어는 준다. - 김훈종의《논어로 여는 아침》중에서 - 노루삼(240419)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rs-oMv-dFrk?si=L8st25-H_zjvEQtv 노루삼 영상

[야생화 탐방]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를 겸해서 꽃구경을 잠깐 다녀오다 / 토함

▲앵초(2019.04.28) ▲노루삼(2019.04.28) ▲줄딸기(2019.04.28)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콜라쥬(2019.04.28) ▲앵초(2019.04.28) ▲홀아비꽃대 폰사진(2019.04.28) ▲홀아비꽃대 폰사진(2019.04.28) ▲삿갓나물 폰사진(2019.04.28) ▲피나물 폰사진(2019.04.28) ▲피나물·노랑매미꽃·선매미꽃·여름매미..

[노루삼] 노루삼의 꽃을 보면 병솔이 생각난다 / 2013.05.26. 영천

▲ 노루삼 걱정하고 계시나요? 문제가 일어났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일은 걱정하는 것이다. 걱정은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고 가두며, 우리가 결코 원하지 않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그때의 우리는 자석과 같다. - 마벨 카츠의《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중..

노루삼은 그늘지고 약간 습한 곳에서 자란다 / 2012.05.04. 경주

노루삼 [Actaea asiatica]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40∼70㎝. 밑부분에 비늘조각 같은 잎이 있고 윗부분에는 잔털이 있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2∼3개이며, 잎자루가 길고 작은 잎은 달걀꼴이다. 잎의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결각(缺刻) 및 뾰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