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조형물] 붉은 빛 여명 속에서 커다란 대게를 바라보다 / 토함 ▲대게 조형물(2016.12.18) 주방장의 자존심 주방장의 자존심 중 하나는 메뉴다. 편집장의 자존심 중 하나도 메뉴다. 차림표를 일별하며 그 식당의 맛을 짐작한다. 차림표를 훑어보며 그 매체의 맛과 신선도를 추정한다. - 고경태의《굿바이, 편집장》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1.05
[대게 일출] 대게 조형물 앞에서 해맞이를 하다 / 토함 ▲대게 일출(2016.12.18) 건물, 장소와 사랑에 빠지다 사람을 사랑하듯 건물이나 장소와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사랑은 시간이 흐를수록 긍정적인 경험이 쌓이면서 커나간다. 상대와 소통하는 동안 신뢰감과 개방성과 애정이 쌓여간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어떤 장소를 방문한 역사와 그곳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1.05
[대게] 울진 대게 조형물 앞에서 여명을 담아오다 / 토함 ▲울진 대게 조형물(2016.12.18) 끌리는 이야기 우리는 '이야기'로 사고한다.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이야기는 경험의 언어다. 내 경험이든, 타인의 것이든, 허구의 주인공들 것이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스로의 경험에만 의존해야 했다면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2.19
[영덕 강구 대게] 대게경매 준비 작업 과정을 지켜 보다 / 2014.01.14. 토함 일 일은 지루함과 나쁜 생각 그리고 가난을 멀어지게 한다. 일의 괴로움이야말로 한편으로는 진정한 기쁨이다. - 가와키타 요시노리의《남자의 말》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1.21
[강구항의 특산물] 홍게와 대게 하역작업 / 2013.02.23. 경북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 살아서 움직이는 대게와 홍게를 배에서 하역하는 모습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3.02.23